지난 16일, 진주 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평거동에 위치한 남강 둔치에서 2019년 제 2회 소상공인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리마켓을 운영했습니다.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축제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11월 4일 새로 취임한 박용길 진주 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힘내라 소상공인, 같이 삽시다.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힘든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축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화합과 발전을 통해 지역상권과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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