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제(1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결의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의 대회는 불합리한 규제의 개혁과 창의적인 정책의 개발로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공무원들과 구·군 부단체장, 시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공무원에 대한 면책·보호·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적극행정의 목적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규제나 관행을 혁신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울산 재도약에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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