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남해군 흑마늘 대표가 지난 1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임원선출총회에서 제2대 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신지식인을 발굴해 교류하고, 그 지식을 널리 나누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인 전국구 협회입니다.
저희 채널e뉴스가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에 당선 된 정윤호 대표를 직접 만나서 당선소감을 들어봤습니다.
[ 정윤호 /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회장 당선인 인터뷰1 ]
정윤호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신지식인 인증식 연 1회 실시, 역대 신지식 인증대상 수상자 자문위원 구성합니다.
또 각 시·도 지회와 협회, 동호회 활동 활성화, 회원들 친목도모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중소기업 창업과 발전을 위해 원스톱 기업지원단과 특별 위원회를 만들고, 경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정 신임회장은 전국 최고의 협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쏟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정윤호 /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회장 당선인 인터뷰2 ]
정윤호 협회장은 지난 2007년 경상남도 남해에서 흑마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회사의 수출 노력을 인정 받아 수출유공 국무총리 표창, 환경부장관 표창, 경남 테크노파크 경영대상 수출진흥상, 경남도지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 산업인으로 선정되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봉사, 상생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사단법인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를 이끌어갑니다.
채널e뉴스 제연화입니다.
취재기자 : 제연화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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