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 간부공무원들이 정부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변광용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함께 기부 동참을 결의하고, 재난지원금 수령 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변 시장은 정부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 가계 안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희망했습니다.
앞서 변 시장은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급여의 30%를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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