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LG전자 선진화 사업'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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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LG전자 선진화 사업' 공사 현장 점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5.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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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긴급 현안으로 LG 제1공장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창원 LG전자 제1공장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 사업은 40년된 노후공장을 최첨단 공장으로 단계적 재건축을 통해 기존 개별공장을 하나의 공장으로 통합,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6500억 원이 투입돼 2018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 진행사항 확인과 건축공사장 안전수칙 준수, 코로나19 예방대책 등 현장에서 뜻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재난사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 사업으로 많은 근로자의 일자리가 축소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지만,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미래 부지에 대해 추가 증축을 검토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허 시장은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과정에 있어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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