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안전한 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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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안전한 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4.16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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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안심지역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14일 시 전역 700개소에 안심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방향 비상소통 시스템 작동 시현과 CCTV 설치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조 시장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이 언제나 안전한 도시’가 가장 기본임을 강조해 왔으며, 각종 안전한 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민선 7기 이후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 설치 등 자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시는 ‘주거지안심지역화 사업’, ‘양방향 비상소통시스템 구축사업’, ‘범죄예방 환경 도시조성사업’, ‘CCTV 설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 최초의 특색 있는 사업들을 추진함으로 맞춤형 안전도시 조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거지 안심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다세대 주택과 원룸 등의 주거지에 CCTV와 안심벨을 설치합니다. ‘양방향 비상소통 시스템 설치 사업’은 시 전역 700개소에 안심벨과 방송시스템을 설치해 각종 위급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 줄 것과 각종 사건·사고와 화재 예방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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