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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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 위문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4.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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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어제(9일)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위문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방안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우리농산물로 만든 과일 컵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은행이 전달한 과일 컵은 경남 농가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로 4일 동안 종합상황실에 100세트씩 제공될 예정입니다.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김한술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종합상황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도록 금고은행인 농협은행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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