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통합상담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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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통합상담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 본격 운영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4.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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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통합상담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가 어제(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상담 원스톱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달 27일 비상경제대책회의체를 가동해 ‘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관련 종합 안내 창구인 ‘통합상담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는 어제 오전 시청 세정과 앞에서 ‘통합상담 원스톱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통합상담 원스톱 지원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운영됩니다.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민생, 금융 등 중앙정부와 창원시가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기 쉽게 안내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통합상담 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통합상담 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도, 시·군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으로 각종 지원책에 대한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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