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 "소상공인 지원, 속도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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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소상공인 지원, 속도가 가장 중요"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3.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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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어제(25일) 창원 성산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를 찾았습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과 저신용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3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운용을 시작한 뒤, 경남지역에 자금 신청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파악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도지사는 현장에 계신 분들은 한시가 시급하기 때문에 지원업무의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직접대출을 시행하기 전까지만이라도, 인력지원을 통해 민원안내나 서류검토를 도와 업무를 빨리 볼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경남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 진주, 김해, 통영과 양산센터 등 5곳에 직원 2명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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