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상모 예비후보가 ‘거제에는 문상모가 있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침체된 거제 경기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선 산업의 위기에서 벗어나 더 큰 도약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는데요.
저희 채널e뉴스가 문상모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 문상모 예비후보 인터뷰 1 ]
문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조선해양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필요한 역할을 찾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상모 예비후보 인터뷰 2 ]
문 예비후보는 두 후보가 제시한 거제의 미래를 함께 이뤄내겠다며 원 팀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문상모 예비후보 인터뷰 3 ]
문 예비후보는 문화와 스포츠 복지 시대에 걸맞은 ‘대규모 가족공원’을 조성해 평균나이 38세, 젊은 도시에 알맞은 사회문화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문상모 예비후보 인터뷰 4 ]
문 예비후보는 거제시의 재도약을 위해 온힘을 다해 앞장서겠다며, 그 희망의 문을 반드시 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아울러 조선해양 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해 거제 미래 비전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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