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원팀 구성, 총선 승리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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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원팀 구성, 총선 승리 결의 다져
  • 한재일 기자
  • 승인 2020.03.24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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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갑·을 예비후보들이 오늘(23일) 오전 9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이재영 양산갑 예비후보와 김두관 양산을 예비후보가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양산갑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김성훈, 박선미, 심경숙, 박대조, 임재춘 예비후보들도 힘을 보태 '원팀'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김두관 예비후보와 양산의 미래를 위해 '원팀'을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멘트 1 ]

이어 더불어민주당 양산 '원팀' 정신을 통해 양산을 바꾸는 새로운 화합과 통합의 새 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양산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김두관 예비후보 멘트 1 ]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국난극복의 경험이 있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두 후보는 양산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4·15 총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원팀' 구성을 통해 혁신도시 양산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정치, 시민이 주인이 되는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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