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소답시장이 감염병 전파경로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속에서 5일장을 재개했다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제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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