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울본부는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개선 사업 현판식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울본부]](/news/photo/202412/5112_5121_4111.jpg)
[채널e뉴스=김동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5일 울주군 온양읍 하발 2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랑의 보금자리’ 환경개선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의 보금자리’환경개선사업은 서생·온양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보조기기센터가 함께 했다.
새울본부는 서생·온양지역의 10가구를 선정해 샤시교체, 화장실 수리,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움을 받은 한 주민은 “깔끔하게 집을 수리해 줘서 가족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라고 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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