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자 전 의원이 중·영도구에서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재균 전 의원은 12일 부산 중·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고, 고향 영도와 중구를 되살리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해양 영도·글로벌 중구를 향해 영도, 중구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재균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영도 교통문제 해결, 해상 스마트시티 영도 유치, 중구 글로벌 빌리지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 이재균 / 전 국회의원]
“영도 교통문제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해양스마트시티를 영도해역에 유치하겠습니다. 중구에 글로벌 빌리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서민적이고 서민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그리고 지역의 어려움을 알고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영도·중구의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지역 문제를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하겠습니다.”
채널e뉴스 이하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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