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훈 “‘양산 영업사원 1호’로 양산경제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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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훈 “‘양산 영업사원 1호’로 양산경제 활성화에 앞장”
  • 김동현 기자
  • 승인 2023.12.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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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훈 전 행정관, 제22대 양산갑 국회의원 출마
“국정 경험 살려 양산시민들의 윤택한 삶 위해 노력”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사진=김효훈 사무실]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사진=김효훈 사무실]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이 고향 경남 양산 발전을 위해 오랜 공직 경험을 살려 제22대 경남 양산갑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는 뜻을 밝혔다.

채널e뉴스는 김효훈 전 행정관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주요공약 등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김효훈 전 행정관은 “양산을 위해 자존심 내어놓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양산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드리고자 한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국무총리실에서 제30대 고건, 제31대 김종필, 제32대 박태준 국무총리부터 제38대 한덕수(현 총리), 제44대 황교안 국무총리까지 국무총리가 국정을 총괄하시는 분들을 직접 보필하면서 국정 경험을 쌓았다.

김 전 행정관은 공직복무관리관실, 경제조정관실, 규제개혁조정관실, 심사평가심의관실 등에서 국가정책에 대한 폭넓고 깊은 정책을 담당했고, 정무실에서는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집권여당과 정책협의를 국회와는 업무협의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가 많았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현재 양산은 36만명에서 50만명을 바라보는 중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데도 정치 수준은 80년대에 머물러 있고, 행정은 비능률·비효율이 가득함에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견고한 카르텔을 형성해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메가시티’에 양산이 포함되는데 대한 의견도 밝혔다.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사진=김효훈 사무실]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사진=김효훈 사무실]

김 전 행정관은 “양산은 오랫동안 부산의 생활권에 속하면서 부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그런데도 검찰·법원 관련 업무는 울산에서, 보훈·병무 등 행정 관련 업무는 창원에 가서 해결하고 있다”며 “공항, 항만,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은 부산과 연계돼 있을 뿐 아니라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도 제일 많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 세금, 재정 등 시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특례조항을 줘 불이익이 없게 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한 번쯤 검토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양산은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 동남권 부울경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부산항, 김해국제공항,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되고 있어 교통·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웅상, 상북면, 하북면 등에 대기업을 유치하면 양산경제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중진 험지출마 또는 출마포기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중진들의 험지출마와 불출마 선택을 권유하고 있는데 누구도 예외는 있을 수 없다. 국회나 국가, 당,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고민이 필요하다”며 “오로지 자신만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집착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지금 양산의 현안 중 부산대 유휴부지는 임기 내에 정치적 해결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단기적으로 물금로가 부산대 기숙사 앞에서 막혀 있는 것을 빠른 시일 내 직선으로 먼저 개통하고, 영대교 출근시간 정체와 중앙로 퇴근시간 정체는 임기 내에 해결해 물금신도시에서 하북까지 출근시간에도 20분 이내로 갈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김효훈 전 행정관은 “‘양산 영업사원 1호’로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년 동안 국무총리실에서 쌓은 중앙부처 인맥을 활용해 양산시민들의 삶이 보다 더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부디 시민들께서 국무총리실에서의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효훈 전 행정관은 고향인 양산에 전문 행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경제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지역 민원 청취와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90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시작으로 경기도 연천군,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공직복무담당관실, 경제조정관실, 규재개혁조정관실, 정부업무평가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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