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제(9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변태섭 울산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의료인용 마스크 3만 장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마스크는 의료진이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704곳에 배부됩니다.
울산시는 또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긴급 돌봄 시설 915곳에도 마스크 3만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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