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어제(8일) 오전 학생문화회관과 시민도서관, 초읍동주민센터 등 초읍동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방역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청년협의회로 구성된 ‘부산시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하성준)’을 중심으로 조직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양재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대응에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 회장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데 있어 지구촌재난구조단이 함께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류재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사무처장은 코로나19에 힘차게 대응하겠다며 향후 계획도 밝혔습니다.
부산시 지구촌재난구조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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