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는 6일 이영우 울산본부장, 김진근 울산노조위원장, 하성욱 경영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8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청주교육원에 입소해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과 기본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전문 교육을 수료했고 6일 울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됐다.
농협은행은 매년 지역 내 연고를 둔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앞으로도 울산지역에 연고를 둔 지역밀착형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규직원의 열정으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 농협은행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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