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 시·구군 의원 50명 "김기현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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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시·구군 의원 50명 "김기현 지지 선언"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3.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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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최고 파트너십 가진 당대표
당의 화합·국민 통합 이끌 적임자
국민의힘 소속 울산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이 27일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후 울산시의회 청사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울산 광역·기초의원들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울산시 구·군 의장협의회(중구의회 강혜순 의장, 남구의회 이정훈 의장,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북구의회 김정희 의장,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와 정치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구·군 운영위원장 등 시의원 21명, 구의원 29명, 총 50명의 시·구의원이 동참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총선 승리라는 점, 윤석열 정부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가진 당 대표가 선출돼야 한다는 점, 당의 화합과 국민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가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점에서 김기현 의원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울산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김 후보가 당선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대표를 중심으로 내년 총선에서 그동안 쌓아온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승리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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