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예비후보가 삼일절을 맞아 어제(1일) 오전 경남 양산 항일 독립운동 기녑탑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념탑 인근을 둘러보며 3·1운동 순국선열을 추념하고 광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인터뷰 1 ]
특히 이 예비후보는 ‘3·1운동 101주년’이라는 표현보다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첫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양산이 이제는 한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이재영 예비후보 인터뷰 2 ]
아울러 민생발전에 집중하겠다며 4·15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날 3·1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예비후보들은 참배로 순국선열의 얼을 기렸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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