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어제(27일) 오후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창원시 창원보건소와 창원경상대병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 이어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된 한마음창원병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종합상황실로 즉시 요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전체 2022명으로 늘었으며, 경남에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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