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고속도로 입구 '발열체크 3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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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고속도로 입구 '발열체크 3개소' 현장 점검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2.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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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어제(26일) 오후 진주·문산·서진주 나들목 등 진주 진입 고속도로 입구 3개소에 설치 운영 중인 발열체크 부스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진주시는 경남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확산되면서 어제부터 고속도로 입구 3개소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열체크와 증상유무 문진, 선별진료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 시장은 이제 시민 스스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의지를 가져야 할 단계라고 강조하며 발열체크 부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 시장은 발열체크 부스 현장을 점검하면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고온 등 이상증세가 있을 경우 선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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