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난치병 환아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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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난치병 환아 후원금 전달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1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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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사업에 1000만원 후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이 19일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이 19일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9일 ‘2022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소아암, 희소병, 심장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국내 최초 모금 방송이다. BPA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환아 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아동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끌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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