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해 전국에서 마스크 구입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 식약처장인 류영진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저희 채널e뉴스는 류영진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 류영진 예비후보(전 식약처장) 인터뷰 ]
류 예비후보는 식약처장으로 재임할 당시 황사와 미세먼지, 사스와 같은 질병을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 검사기관을 늘렸습니다.
[ 류영진 예비후보(전 식약처장) 인터뷰 ]
류 예비후보는 한국 보건용 마스크의 우수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 류영진 예비후보(전 식약처장) 인터뷰 ]
류 예비후보는 마스크의 차단 효과를 설명하며 시민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마스크생산업계 관계자는 마스크 검사기관이 8개로 확대되고 생산업체도 늘어나면서 오히려 과잉투자를 걱정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화위복 됐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가 전 국민의 필수품이 되면서 류 예비후보의 과거 행보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촬영/편집 : 김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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