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제1회 문화예술진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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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제1회 문화예술진흥위원회’ 개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2.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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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사회적협동조합 태화루예술단’, ‘김진완무용단’, ‘창작집단 달’, ‘극단피에로’, ‘아크앙상블’이 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어제(25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0년 제1회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지역 내 우수 문화예술법인과 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육성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7개 단체를 지정해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공고를 통해 접수된 21개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심사를 통해 5개 법인·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법인과 단체는 최대 3년간 연간 2000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정된 법인과 단체의 경쟁력과 전문성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친 결과 시민에게 보다 만족도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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