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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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 성황리 개최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10.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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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특강, 토의 진행
지난달 30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2 KMOU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지난달 30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2 KMOU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한국해양대학교 기업협업센터(ICC)와 LINC 3.0 사업단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진행한 ‘2022 KMOU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2 KMOU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은 한국해양대의 특성화 분야와 정부의 해양 신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과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 관계자,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30일 워크숍에는 김종수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성홍근 책임연구원의 ‘조선해양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 올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종신회원으로 가입한 산업체에 현판과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10월 1일 워크숍에는 휴먼인교육컨설팅㈜ 전진근 대표의 ‘리더십 퍼실리테이션’ 특강과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기업협업센터와 산학협력 가족회사들이 공유·협업을 통해 정부 해양 신산업 분야 정책에 맞춰 기술을 선도하고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현재 1267개의 가족회사와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이 중 유료회원은 총 210개사, 종신회원은 61개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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