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하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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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하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09.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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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 경남 고성군 찾아 '구슬땀'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하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가 지난달 28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하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 회원 19명은 올여름 가뭄에 씨름하는 농촌을 찾아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회원들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은경 사직1동장은 "무더운 여름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을 돌아보며 공동체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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