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 ICT기업과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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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 ICT기업과 상생협약 체결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0.02.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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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21일 오후 2시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창원 ICT 기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민영 경남ICT협회장, 권수범 정보산업협회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창원시는 스마트선도산단 추진을 위해 삼성SDS, 다쏘시스템코리아 등 잇따른 ICT 대기업 유치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ICT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ICT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스마트산단 사업의 지역 ICT기업 참여 활성화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형 모델 창출 협력 등이 추진됩니다.

5개 기관과 협회는 ICT 기술을 융합한 제조혁신의 시대적 필요성을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술개발과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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