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규 위원장·13명 위원 구성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2일 오전 시당 1층에서 ‘생활정치 혁신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4층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당 생활정치 혁신위원회는 지난 3일 정오규 정오규생활정치연구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해 출범했다. 1차적으로 13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생활정치 혁신위원회는 생활정치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립과 갈등에 대해 시당 차원에서 해결을 모색해 민생회복에 앞장서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시당은 조경태 시당위원장 주재로 이날 시당 생활정치 혁신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한 뒤 오전 11시 시민소통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오후에는 대학생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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