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신한춘 제14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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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신한춘 제14대 회장 취임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07.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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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 “부산지부를 역동적인 국민 운동단체로 만들자”
지난 28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제12·13·14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제12·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재생 제12·13대 회장이 이임하고, 신한춘 제14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부산시 각계각층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년 동안 수고한 양재생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앞으로 부산지부 10만4000여 회원을 이끌 신한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젊은 세대 자유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신한춘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애국정신과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에 전력투구함으로써 맡겨진 소임을 성실히 완수하고 부산지부를 더욱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국민 운동단체로 만들어 나가는데 다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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