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2022-2023 지대·명예위원장회 창립총회·회장 취임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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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2022-2023 지대·명예위원장회 창립총회·회장 취임식 열어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7.22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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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는 20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2-2023 지대·명예위원장회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부산중앙라이온스클럽 직전회장이자, 2021-2022 사자회 골프동우회 장성혁 회장이 지대·명예위원장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전기도 총재, 이형모 지구 제1부총재, 조홍제 지구 제2부총재, 김인대 전총재, 양유성 지역·기획위원장회 회장, 2021-2022 사자회 이현욱 초대회장, 그리고 지대·명예위원장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회장 선서, 회기 수여, 추대패 전달, 꽃목걸이와 꽃다발 전달, 발전기금 전달, 선임장 전달, 취임사, 치사, 축사, 축하 화환과 축의금 발표, 라이온스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라이온스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기도 총재는 축사를 통해 장성혁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장 회장에게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대·명예위원장회를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 전기도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총재]
“특히 오늘 취임하시는 장성혁 회장님은 많은 봉사를 통해 지난 회기 중앙라이온스클럽을 우리 지구 최고의 클럽 하나로 이끌어주신 맑은 심성과 리더십을 지닌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금회기 지대·명예위원장회를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으며···.”

이어진 축사에서 김인대 전총재는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장 회장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봉사에 더 매진할 것과 지대와 클럽 간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김인대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전총재] 
“장성혁 회장님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게끔 여러분이 열과 성의를 다해주시길 부탁의 말씀 드리고, 장성혁 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지대와 클럽 간에 우정을 돈독히(하길 바랍니다).”

장성혁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 함께, 더 가까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장성혁 / 지대·명예위원장회 회장] 
“임기 동안 웃는 일, 좋은 일만 가득하고 지대·명예위원장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 같은 마음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지대·명예위원장회에서는 지대를 명예롭게, 전기도 총재님의 표어처럼 다 함께, 더 가까이 지역사회에서 우리는 봉사하겠습니다.”

채널e뉴스 박기태입니다.


취재기자 : 박기태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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