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청년회장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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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청년회장 자문위원회 출범
  • 김동현 기자
  • 승인 2022.07.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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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식 전 부산시청년협의회 회장, 초대 회장 선출
허영식 청년회장 자문위원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허영식 청년회장 자문위원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6일 부산자유회관 3층 강의실에서 청년회장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방원 사무처장, 노학양 시분회협의회 회장, 신희선 시여성협의회 회장, 강호진 시청년협의회 회장, 이형도 시자유산악회 회장, ·군지회 사무구장 등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초대 허영식 청년회장 자문위원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청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이번 역대 청년회장들과 함께 자문위원회를 결성해 초대회장을 맡고 출범식을 가지게 됐다.

허영식 회장은 자문위원회가 새롭게 출범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청년회장 자문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윤방원 사무처장은 역대 회장들을 다시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청년회장 자문위원회 출범이 부산시 청년협의회의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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