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지역 중소기업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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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지역 중소기업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
  • 유동균 기자
  • 승인 2022.06.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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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사업’ 시행
부산본부세관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사업’ 안내문. [사진=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은 다음달 4일부터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자유무역협정)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접수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하반기에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해 지역 중소기업의 외국세관당국 원산지 검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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