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팔도비빔장과 함께 콜라보 제품, ‘딱한끼 볶음 시리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삼진어묵 ‘딱한끼 시리즈’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량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어묵과 소스가 구성된 요리 키트다. 기존 딱한끼 시리즈는 어묵탕, 볶음용, 사각꼬치, 어묵탕소스 4가지로 구성돼 있고, 이번 팔도와의 협업 제품으로는 ‘딱한끼 볶음용’을 선정했다.
신제품 ‘딱한끼 볶음 시리즈’는 ‘딱한끼 볶음 요리용’, ‘딱한끼 볶음 사각’ 2가지로 출시됐고,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소스와 어울리는 어묵으로 구성해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식감이 일품이다.
‘딱한끼 볶음 요리용’의 구성 어묵 제품은 다양한 볶음 요리로 활용 가능한 야채낙엽, 야채소각, 홍단, 삼말이, 해물네모, 특낙엽이고, ‘딱한끼 볶음 사각’은 삼진어묵의 고급 사각어묵인 200사각 어묵이다.
삼진어묵은 겨울 간식으로 사랑받는 어묵을 여름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여름철 인기 소스인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을 기본 소스로 구성했다. 한끼 요리에 적합한 스틱 형태의 팔도비빔장 소스와 볶음 요리용 어묵을 볶으면 간단하게 매콤달콤한 '어묵 볶음'을 즐길 수 있다.
삼진어묵 ‘딱한끼 볶음 시리즈’는 삼진어묵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딱한끼 볶음 사각’은 다음달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삼진어묵과 팔도는 각각 공식 SNS 채널에서 해당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성우 삼진어묵 마케팅 본부장은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어묵을 맛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어묵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