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일신기독병원, 한솔동 ‘신관건립공사’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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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일신기독병원, 한솔동 ‘신관건립공사’ 첫 삽!
  • 안정은
  • 승인 2022.05.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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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일신기독병원이 최근 북구 화명동 일대에서 신관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호기독교선교회 인명진 이사장 외 재단 관계자, 좌천일신기독병원 서성숙 병원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 멕켄지일신기독병원 장철원 병원장, 정관일신기독병원 최원석 병원장, 경동건설 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신관 건물은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고 경동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내년 10월 한솔동 신관으로 리뉴얼 예정입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기존 일신동 본관 건물과 함께 신관 건축이 완공되면 세분화된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재탄생할 계획입니다.

김봉갑 병원장은 신관 건축을 통해 더욱 질 높은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와 환자 맞춤형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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