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경남 거제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광용예비후보가 거제시민 행복지수 높이기에 나섰다.
변광용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거제시민 행복지수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시립 상문도서관 건립 ▲문화예술지원센터 조성 ▲옥포조각공원 리뉴얼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변 예비후보는 “옥포조각공원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상징과 기능을 살리면서 시민 여가 선용과 휴식, 관광요소를 접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상문동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2003년에 건립된 거제문화예술회관은 20년이 경과해 수시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지원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수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광용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6.1 지방선거 거제시장 재선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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