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 김영택 원장, 세 번째 저서 ‘부동산사전’ 출판기념회 개최
상태바
백송 김영택 원장, 세 번째 저서 ‘부동산사전’ 출판기념회 개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5.09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송 김영택 원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7일 경남 양산시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저서 ‘행운을 불러오는 집주소’ 부동산사전(不動産辭典) 출판기념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택 원장]

경남 양산이 고향인 백송 김영택 원장이 본인의 세 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백송 김영택 원장 지난 7일 양산시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저서 ‘행운을 불러오는 집주소’ 부동산사전(不動産辭典)을 출간한 기념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앞서 김영택 원장은 2009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윤리서 ‘이유(理由)’와 ‘땅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풍수서 ‘지상학’을 출간했다.

김 원장의 저서 부동산사전은 제1편 우주의 원리, 제2편 한강 유역의 지운보기, 3편 낙동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4편 남한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5편 금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6편 영산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7편 섬진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8편 태화강 형상강 유역의 지운보기, 제9편 도시별 지운보기, 제10편 주택설계와 윤회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 원장은 “인간의 운명은 타고난 팔자가 불운하다 하더라도 거주지, 주소지를 잘 만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며 “부동산사전은 풍수 이론과 주역과 명리를 정리해서 초보자라도 이해가 가는 쉬운 현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풍수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실용 풍수서 부동산사전은 단독주택, 아파트, 공장부지, 상가건물, 공공기관 등 주소지(지번)와 거주지역 터 마다 인간의 삶과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특징을 관찰하고 분석해 타고난 운명 사주팔자보다 ‘어디에 사느냐? 행운을 불러오는 집 주소’가 따로 있다”며 “가택 풍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읽어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