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인들이 29일 국민의힘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부국 기장군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비롯해 기장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웹툰, 성악 등 문화예술인 50여 명은 이날 오후 정명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의사를 표했다.
이들은 "지금 기장의 문화 경쟁력은 바닥"이라며 "문화예술의 진보적인 변화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문화예술을 알고 새로운 문화도시를 선도할 수 있는 정명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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