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 “김석준만이 부산교육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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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 “김석준만이 부산교육 이끌 적임자”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4.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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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이 27일 오전 김석준 캠프에서 지지 선언식을 열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석준 캠프]

최기건 전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과 김영종 전 공보담당관, 정순석 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이 2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 58명은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을 열고 “일 잘하고 검증된 김석준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김석준 후보는 부산 교육가족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학생우선 교육행정을 펼치고 시민 민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부산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 1등급,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시도교육청 1위 등의 성과를 이뤄낸 김석준만이 부산교육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은 “김석준은 지난 2차례의 선거에서 약속한 대표 공약을 잘 지켜냈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내건 ‘부산교육의 미래 약속 4가지’도 반드시 지킬 것으로 믿는다”며 “부산시교육감으로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키우고 미래교육을 선도할 김석준 예비후보에게 굳은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26일에는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부산교육계 원 207명도 김석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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