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젊은 양산, 젊은 시장이 더 크게 발전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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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젊은 양산, 젊은 시장이 더 크게 발전시키겠습니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4.12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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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훈 예비후보가 실력 있는 젊은 시장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자신은 당의 청년 후보로 나선 젊은 정치인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저희 채널e뉴스가 김성훈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INT 김성훈 / 양산시장 예비후보]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 김성훈입니다. 위기에 빠진 양산시정을 바로잡고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시민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희망을 줘야된다는 일념으로 이번 6.1 양산시장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입문 계기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INT 김성훈 / 양산시장 예비후보]
“저는 양산이 도시가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한 양산 출신 정치인으로서 제가 1995년 양산고등학교 재학 중에 그해 동시지방선거에 있는 포스터를 보고 저는 정치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대학에서 법학도 전공하고 정치학도 공부하고 또 행정학도 공부하고 정책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는데 그런 저의 평소 오랫동안에 생각해왔던 가치들, 그런 부분들을 국회에서 또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오롯이 정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저 김성훈, 양산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부모님·자식과 함께 살고 있는 고향 양산을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INT 김성훈 / 양산시장 예비후보]
“36만 양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저 김성훈, 올해 46세(만 44세)의 나이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와 경상남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양산에서 태어나고 양산에서 저는 자식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제 본가의 부모님들도 양산에 거주하고 계시고, 양산을 지킬 후보입니다. 양산 전문가 저 김성훈이 양산시를 좀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번 양산시장에 출마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가족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양산, 코로나로 또 여러 가지 지역경제가 어려운 엄중한 시기입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저 김성훈을 선택해주십시오.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보겠습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제10대 경남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정무특보를 맡아 활동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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