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다음달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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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다음달 시범운영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3.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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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감도.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감도.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별로 단계적 시범운영한 뒤 오는 5월부터 정식 개관한다.

‘기장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은 총사업비 307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교리도서관 ▲기장청소년센터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는 공연, 영화, 연극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미술전시가 가능한 갤러리카페 공간이 조성됐다.

시설별로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과 교리도서관 4월 1일 ▲기장 빛·물·꿈 거점영어센터 4월 11일 ▲기장청소년센터 4월 19일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4월 25일 개관할 계획이다. 4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후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은 맛보기 특강으로 ▲마술 배우기 ▲탁구(올탁구나!) 강좌 ▲유아 요리 활동 등 10개 강좌를 무료로 진행하고, 교리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운영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군민들이 복지·교육·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이용함으로써 세대 간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설별 운영시간과 이용방법은 시설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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