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19개 읍·면·동별 대표메일로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최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평균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김해시 행정복지센터에는 생활지원비 신청을 위한 읍·면·동 방문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생활지원비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구비서류(격리문자캡처·통장사본)를 첨부해 대표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읍·면·동별 대표메일은 김해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