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혈액 수급난'…포항해경,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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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혈액 수급난'…포항해경,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서
  • 김다영 기자
  • 승인 2020.02.18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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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가 13일 청사 내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해경 직원과 의무 경찰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혈액 수급난 해소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포항해경 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채널e뉴스 김다영입니다.



취재기자 : 김다영
영상편집 : 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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