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사)합포문화동인회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공동체의 인문 소양 교육을 활성화하여 인문 소양과 감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입니다.
양 기관은 인문 소양 교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양 기관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중심 교육활동 운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과 홍보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합포문화동인회는 1977년부터 지역의 문화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2007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자연과학 등 강연·체험 마당인 영리더스 강좌를 운영해왔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청과 합포문화동인회가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인문 소양과 감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채널e뉴스 한재일입니다.
취재기자 : 한재일
영상편집 : 변정호
제보 안내 : ✉ news@channelenews.com
저작권자 © 채널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