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Khci)가 12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8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권도일 /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 추진위원장]
“저희 협회가 문화체육으로 제1호 협회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제2의 ‘오징어게임’ 같은 하나의 홀덤을 주제로 하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문화사업으로 육성할 생각입니다. 모든 이런 홀덤에 대한 콘텐츠가 지역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저희 협회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협회로 발전하도록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사단법인 이사회와 연합회 위촉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권도일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성현 수석고문(동래구 지역위원장), 도용회 부산시의원, 하성기 고문(동래구의원), 김지영 전 홀덤펌협회장, 박승제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수, 김태호 중소기업K콘텐츠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INT 박성현 /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 수석고문]
“홀덤 산업에 관여된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야 됩니다. 이번 연합회가 창립이 돼서 하나로 전부 뭉치고 그 과정에서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힘을 모아 주셔야 돼요. Khci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 오늘을 계기로 해서 훌륭하게 이로써 창립이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INT 김지영 / 전 홀덤펌협회장]
“오늘 사단법인 한국홀덤문화산업중앙회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홀덤문화의 발전을 Khci를 통해서 한국도 홀덤 양성화가 빠른 시간 내 되기를 많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INT 하성기 /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 고문]
“홀덤이 정말 우리나라에서 4차 먹거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그런 문화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같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이날 김태호 임시의장은 이사장 회장추대와 정관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했고, 회장추대식에 이어 임원위촉식이 진행됐습니다.
한국홀덤문화산업연합회는 이번 창립총회에서 MZ세대 신(新)문화 마인드스포츠 ‘홀덤콘텐츠’의 문화산업 육성과 미래비전을 제안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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