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상태바
부산 기장군,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1.30 0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대책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수송, 응급 비상진료,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등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됩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설 연휴 기간에도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비상체제를 가동합니다.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5개 대책반 12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3개소가 운영됩니다. 또 비상 진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점검해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비상 진료체제를 가동합니다.

부산시 권고에 따라 설 연휴 동안 기장군 소재 공설과 사설 봉안·묘지시설 5개소(추모공원, 실로암공원묘원, 백운1·2공원묘원, 대정공원묘원)는 모두 운영이 중단됩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