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임···산업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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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임···산업부로 복귀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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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산업·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부지사로 임명돼 경남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힘써온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남도는 24일 박종원 부지사의 이임식을 열었습니다. 박 부지사는 친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박 부지사는 경남경제와 부·울·경 메가시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산업부에 복귀해서도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된 박 부지사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계획 확정, 스마트 제조혁신,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조선산업 육성, 수소경제권 구축 등 지역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에 노력했습니다.

박종원 부지사는 1997년 행정고시(40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행정관, 산업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중견기업정책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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