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18일 부산시청에서 ‘설맞이 동백누리 나눔 사업’ 전달식을 열고 4억5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동백누리 나눔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나눔 사업으로 부산은행은 부산 8000 가구와 김해·양산 1000 가구 등 총 9000 가구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합니다.
부산은행은 공익재단인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8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복(福) 꾸러미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모두 123억 원에 달합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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