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동의대서 7번째 '오픈캠퍼스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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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동의대서 7번째 '오픈캠퍼스 미팅'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2.28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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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7일 동의대학교를 찾아 대학생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오픈캠퍼스 미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행사로, 지난 6월 동의과학대 이후 이날 동의대 방문이 7번째입니다.

'인공지능 선도 미래도시 부산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기업 관계자와 동의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박 시장은 4차 산업의 핵심이라 불리는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연구개발(R&D), 인력양성과 다양한 산업 분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박 시장은 동의대는 ICT 공과대학에 AI 학과를 신설하는 등 빅데이터 AI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미래 세대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을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를 위해 대학·기업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에 2027년까지 187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인공지능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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