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외동 119안전센터 새 보금자리 조성···재건축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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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외동 119안전센터 새 보금자리 조성···재건축 기공식 개최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1.12.2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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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외동 119안전센터 청사 재건축을 위한 기공식이 21일 열렸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로 꾸며지는 외동 119안전센터에는 총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됩니다.

1개 동에 지상 4층, 연면적 1527㎡ 규모로 출동을 위한 차고지와 행정 업무를 위한 사무실,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신 안정실이 마련됩니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갑니다. 

지난 1979년 건립된 외동 119안전센터는 지역에서 재건축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재건축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더 빠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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